(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뉴욕증시의 대표적인 밈주식인 게임스탑(NYS:GME)이 이틀 동안 14% 넘게 급등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빅컷 이후 주식시장에 온기가 돌자 매수세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24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게임스탑의 주가는 전일 대비 2.11% 상승한 22.31달러에 마감했다. 이틀째 상승세다.
지난 20일에 게임스탑의 주가는 11.99% 올랐다. 이틀 동안의 상승률은 14.4%를 기록하게 됐다. 같은 기간 다우지수나 나스닥 지수 등 주요 지수의 성과를 뛰어넘는 수치다.
게임스탑의 주가는 지난 18일에 20달러가 붕괴했다. 경기 침체 우려 속에 실망 매물이 우위를 보였다. 한때 하반기 최저치까지 위협하다가 최근 급반등한 것이다. 현지에서는 연준의 빅컷 이후 매수세가 다시 변동성을 노리는 상황으로 풀이됐다.
게임스탑의 연중 최고 주가는 지난 5월에 기록한 64.83달러다. 이 수치를 보이기 약 한 달 전에는 9.95달러의 연중 최저치를 작성하기도 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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