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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후순위까지 확대

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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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케이뱅크가 지난달 출시한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후순위 대출로 확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 출시 이후 상품 운영의 안정성을 위해 선순위 대출만 취급했으나, 이번에 후순위로 확대하면서 같은 담보물에 타 금융기관의 대출이 있거나 임대차 계약이 있더라도 운전자금이 필요한 경우 추가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최저금리 연 4% 초반대를 제공하며 후순위 대출로는 은행권 중 최저 수준이다.

예를 들어 한국부동산원 시세 8억원 아파트를 소유한 개인사업자가 타 금융사에서 3억원 대출을 받고 상환 중이더라도 케이뱅크를 통해 추가 대출이 가능한 셈이다.

상품 한도는 대출 건당 5억원, 차주별 10억원 한도며, 후순위 대출은 담보 가치 내로 한정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달 인터넷은행 최초로 상품을 출시하고 운영하며 후순위 대출을 위한 시스템을 구비했다"며 "더 많은 차주가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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