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하락했다.
단기 자금시장에 원화가 풍부한 수급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2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20원 내린 -19.4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하락한 -12.3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 대비 0.10원 내린 -6.70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25원 하락한 -2.7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9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15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모든 기간물이 약세를 나타냈다.
반기 말을 앞둔 단기자금 수급 이슈가 스와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전날 초단기물 약세가 다소 진정됐지만, 하루 만에 원화 잉여 현상이 심화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스와프포인트가 많이 내려왔다"며 "만기가 하루짜리 초단기 구간이 너무 많이 밀려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역외에서 스와프 매수 포지션을 청산하는 움직임도 나올 수 있기에 수급이 꼬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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