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재현 CJ그룹 회장, 사우디 방문…"중동 진출 본격화"

24.09.25.
읽는시간 0

이재현 회장(왼쪽)과 아흐메드 알 카팁 사우디 관광부 장관(오른쪽)

[출처: CJ그룹]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를 방문해 사업기회를 모색했다. CJ그룹은 사우디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동 진출을 본격화한다.

25일 CJ그룹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초청으로 현지를 방문했다.

이 회장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사우디 국가개발계획 '비전 2030'을 주도하는 핵심인사와 회동했다.

사우디의 '비전2030'은 '활기찬 사회', '번영하는 경제', '진취적인 국가'를 목표로 국가경제를 개방해 다각화하고 엔터테인먼트·관광 등 소프트파워를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CJ그룹과 사우디는 문화산업 발전과 이를 위한 양자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CJ그룹에서는 김홍기 CJ 대표, 윤상현 CJ ENM 대표, 정종환 CJ ENM 콘텐츠·글로벌사업 총괄 등 그룹 핵심인사가 동행했다.

이 회장은 회담에서 "사우디의 문화산업 성장 가능성과 깊이를 확인하고 감명했다"며 "CJ그룹의 문화산업 노하우와 사우디의 문화자원·잠재력을 결합해 글로벌시장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CJ그룹은 사우디를 거점으로 인구 6억명의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사업기회를 발굴하기로 했다.

윤상현 대표는 "사우디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동 진출을 본격화하고 글로벌사업을 확대하는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현 회장은 지난 4일 사우디 리야드에 도착해 첫 일정으로 리야드 공항 통합물류특구에 건설 중인 CJ대한통운 글로벌권역물류센터(GDC)를 방문하기도 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김용갑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