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단기 위주로 하락했다.
2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6분 기준 전일 대비 4.00bp 하락한 3.0800%를 기록했다.
2년 구간은 전일 대비 3.50bp 하락했고 3년은 3.25bp 하락했다.
5년은 전장보다 3.00bp 내린 2.7825%를 기록했다. 10년은 2.75bp 하락한 2.8200%를 기록했다.
글로벌 금리가 대체로 강세였던 데다 이날 오후 공개된 신성환 금융통화위원 간담회 내용이 다소 비둘기파로 평가되면서 단기 위주 강세가 나타났다.
신 위원은 이날 오후 3시 공개된 간담회에서 "집값이 100% 안정된 다음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며 "우리나라 상황이 그렇게 녹록하다고 보지 않고 금리 인하 필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어제부터 단기 오퍼(매수)가 두드러졌는데 금통위원 발언을 염두에 둬서 미리 들어왔던 것 같고, 간담회 이후 소폭 더 하락했다"면서 "10월 인하에 대한 깜빡이로 시장에선 받아들이는 듯하다"고 했다.
이어 "6개월 레벨은 10~11월 연속 인하를 반영한 레벨"이라면서 "단기 구간이 강세를 보이면서 자연스레 스티프닝 됐다"고 덧붙였다.
CRS(SOFR) 금리도 대체로 하락했다.
1년 구간은 전일 대비 1.5bp 하락한 2.3100%를 기록했다. 5년은 1.00bp 하락한 2.2400%, 10년은 보합인 2.24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대체로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2.5bp 축소된 마이너스(-) 77.00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2.00bp 축소된 -54.25bp를 나타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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