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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뉴욕한인금융인들과 만나 "국내 투자자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투자대상을 소개하고, 투자 및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부총리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년 코리아 뉴욕한인금융인협회(KFS)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올해 내국인의 해외 증권 투자가 처음으로 9천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해외 투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국민연금도 개혁안을 제시하며 해외·대체투자 비중을 확대할 것임을 공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규모를 늘려나가는 것뿐 아니라, 투자의 질을 높여나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뉴욕 한인금융인과 국내 투자자 간 긴밀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내 금융 시장과 정부 정책에 대한 관심도 요청했다.
최 부총리는 "정부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 등 국내 자본시장의 매력도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뉴욕 현지 투자자에게 널리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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