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증시가 반도체주 강세와 엔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6일 오후 1시 38분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32% 오른 38,749.06을 기록 중이다. 1% 강세로 장을 출발한 이후 오름폭을 꾸준히 늘렸다.
토픽스 지수도 1.86% 상승하고 있다.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여파로 일본 반도체주가 급등하고 있다. 도쿄일렉트론이 8% 가까이, 어드밴테스트가 5% 넘게 급등 중이다.
엔화 약세로 도요타와 혼다 등 수출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장중 145.033엔으로 올라 4일 이후 처음으로 145엔을 회복했다.
시장에서는 닛케이 지수가 39,000을 웃돌면 환매수를 촉발해 주가 상승에 탄력이 붙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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