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가 26일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당사자인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산자위는 이날 전체 회의를 열고 내달 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부처별·종합 국정감사에 부를 일반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확정했다.
MBK파트너스는 영풍과 손잡고 고려아연의 경영권 확보를 위해 고려아연의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고려아연의 현 경영진인 최윤범 회장은 MBK와 영풍 등을 상대로 배임 혐의 고발을 진행하고, 산업부에 이차전지 소재 관련 기술에 대한 국가핵심기술 신청을 낸 상태다.
배달앱 수수료 문제와 관련해 함윤식 배달의민족 부사장과 전준희 요기요 대표, 피터얀 바데피트 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 강한승 쿠팡 대표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 질의를 위해서는 조성호 전 공영홈쇼핑 대표이사와 신정권 베스트커머스 대표 티메프 사태 비상대책위원장, 양인철 푸드조아 대표도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내달 24~25일 진행되는 종합 국정감사에는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과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됐다.
참고인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와 전영현 삼성전자 DS 부문장 부회장, 신재훈 세아STX엔테크 대표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레이장 알리익스프레스 한국지사장과 김영섭 KT 대표이사, 방경만 KT&G 대표 등이 증인 명단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의 심의가 박성민 소위원장 주재로 진행되고 있다. 2024.8.19 kjhpr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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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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