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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컷 이후 투심 변화…국내증시 변동성 확대시 비중 확대"

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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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미국의 금리인하 이후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변화되고 있다며 국내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면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27일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개시 이후 투자 심리 변화가 감지된다"며 "이번 주 제조업 PMI, 소비자 신뢰 지수 부진에도 S&P500과 다우존스 지수는 발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연준이 빅컷을 통해 경기와 고용 불안에 선제적조 치를 취한 것에 대해 시장 신뢰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0.36포인트(0.62%) 오른 42,175.1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3.11포인트(0.40%) 뛴 5,745.37,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08.09포인트(0.60%) 상승한 18,190.29에 장을 마쳤다.

이날 S&P500지수는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역대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 증시 레벨에 대한 부담과 반도체 업종 반등 사이 코스피는 당분간 박스권 등락을 예상한다"며 "추세 반전까지 주가 레벨에 따른 단기 트레이딩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에 "다음 주 경기 침체 우려 정점 통과하며 변동성 확대될 경우 2,500선대에서 비중 확대 전략을 제안한다"며 "낙폭과대 업종이자 실적 대비 저평가 영역에 위치한 반도체와 자동차, 기계, 조선, 2차전지, 인터넷 등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추천했다.

shjang@yna.co.kr

장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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