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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래성장 펀드, 18개 운용사 2라운드 진출…5곳 고배

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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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그 유일 지원사 '탈락', 내달 GP 선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한국벤처투자가 진행하는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가 2라운드에 돌입했다. 서류심사 결과 제안서를 제출한 23곳 가운데 5곳이 탈락했다.

27일 벤처캐피탈(VC)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국벤처투자는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서류심사 결과를 공고했다. 서류심사에 통과한 18개 조합이 2차 대면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출자사업은 지역리그(VC)와 지역리그(AC), 수도권리그, 수도권리그(CVC), 글로벌 등 총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지역리그(VC)와 지역리그(AC) 분야는 각각 8개, 3개 운용사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수도권리그, 수도권리그(CVC)는 각각 5곳, 2곳이다. 글로벌리그는 한양증권·MCP Asset Management Co., Ltd.가 공동운용(Co-GP) 형태로 지원했지만 서류심사에서 고배를 마셨다.

지역리그(VC)에선 제피러스랩, 지역리그(AC)에선 공명파트너즈와 보더라인벤처스, 테일벤처스가 1차 관문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지역리그(VC)는 ▲나우IB캐피탈·BNK벤처투자 ▲비전에쿼티파트너스 ▲선보엔젤파트너스 ▲에스벤처스·부산대학교기술지주 ▲SB인베스트먼트 ▲NVC파트너스·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티케이지벤처스가 대면심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역리그(AC)는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비스퀘어·그래비티벤처스, 시리즈벤처스·서울대학교기술지주가 2라운드에 올랐다.

수도권리그는 ▲메이플투자파트너스·IBK캐피탈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이앤벤처파트너스 ▲지앤텍벤처투자·교보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모두 1차 관문을 넘었다.

수도권리그(CVC)는 오픈워터인베스트먼트·세아기술투자, 원익투자파트너스가 최종 위탁운용사(GP) 후보가 됐다.

부산미래성장벤처펀드 주요 출자자(LP)는 모태펀드(250억원), KDB산업은행(500억원), BNK부산은행(100억원), 부산시(50억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50억원)이다. 비수도권 지역 창업·벤처기업에 투자 마중물을 공급하는 지역혁신 벤처펀드 출자사업 중 역대 최대규모다.

1천억원 예산 중 400억원이 배정된 지역리그는 6개 GP를 선정한다. 최대 출자비율이 70% 수준으로 높은 수준이다. 한국벤처투자는 운용사 제안서 PT인 2차 심의를 거쳐 내달 중 GP를 최종 선발한다.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2024년 출자사업 서류심사 결과

사진=한국벤처투자

ybyang@yna.co.kr

양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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