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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시장서 소폭 하락…PCE 대기

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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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국 국채금리는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대기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소폭 하락했다.

27일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38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0.60bp 내린 3.793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동일한 3.6310%를, 30년물 금리는 0.70bp 하락한 4.1270%에 거래됐다.

간밤 뉴욕 채권시장은 미국 경제 연착륙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핵심 물가 지표의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을 보였다.

전 거래일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7.00bp 상승한 3.6310%를, 10년 금리는 1.20bp 오른 3.7990%를 나타냈다.

간밤 발표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청구자수는 21만8천명(계절조정 기준)으로 예상치(22.4만명)를 밑돌았다. 이는 5월 12~18일 주간 기록한 21만5천 건 이후 18주(4개월) 만에 가장 낮은 것이기도 하다.

미국의 2분기 GDP(국내총생산) 증가율(확정치)은 3.0%(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 한 달 전 발표된 잠정치와 동일한 수치다.

시장은 이날 밤 미국에서 발표될 8월 PCE 가격지수를 대기 중이다. 투자자들은 이번 물가 지표 역시 둔화세를 나타내기를 기대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PCE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 기준으로 8월 전년비 2.3%, 전월비 0.2%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은 PCE 물가지수 보고서를 통해 최근 연준의 '빅 컷'(50bp 인하)을 검증하고 11월 금리 인하 폭을 예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같은 시각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170포인트(0.17%) 오른 100.726에 거래됐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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