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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증시, 경기부양책 기대에 강세…상하이에선 비상적 거래 발생(상보)

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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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증권거래소 "비상적 거래 발생…원인 조사 중"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27일 중화권 주식 시장이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후 12시 29분 기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14% 오른 3,065.08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선전종합지수는 5.71% 급등한 1,731.92를 가리켰다.

홍콩 시장도 시원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 지수는 전장 대비 3.57% 급등한 20,635.93에, 항셍 H 지수는 3.30% 치솟은 7,320.64에 거래됐다.

이런 가운데 상하이증권거래소는 이날 시장에서 비상적이고 느린 거래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비정상 거래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RRR·지준율)을 50bp 낮춘다고 밝혔다.

이번 지준율 인하로 중국 시중은행의 가중 평균 지준율은 약 6.6%가 된다.

인민은행은 정책금리인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금리는 1.7%에서 1.5%로 20bp 인하한다고 밝혔다.

14일물 역레포 금리는 1.85%에서 1.65%로 20bp 낮췄다.

이날 인민은행의 조치는 판궁성 인민은행 총재가 지난 24일 금융당국 수장 합동 기자회견에서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을 단행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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