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27일 대만증시는 차익실현 압력을 받으며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30.03포인트(0.13%) 내린 22,828.78에 마감했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오름폭을 반납하다 12시 56분께 반락했다. 이후 혼조세를 보이다 약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대만 시장의 초반 상승세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 마이크론의 호실적에 기술주가 연일 수혜를 입으면서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47% 급등했고, TSMC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2.46% 뛰었다.
이에 대만 증시도 장 초반 23,000포인트를 뚫으며 강하게 올랐으나, 고점 부담 속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주요 종목 가운데 TSMC와 미디어텍이 각각 1.48%, 0.39% 밀렸다. 두 종목 모두 7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한편 폭스콘은 계속해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오늘 장에서 1.06% 올랐다.
아울러 대만 정부는 여행객 유치를 위해 인센티브 제도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첨을 통해 한번 받을 수 있었던 여행 수당을 두 번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오후 2시 59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27% 내린 31.693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이지윤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