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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중동발 불안에 안전자산 선호…13.70원↑(상보)

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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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1,320원대로 급등 출발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장 대비 13.70원 오른 1,321.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6.00원 상승한 1,323.80원에 개장했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으로 위험 회피 심리가 고조된 영향이다.

유로존의 9월 물가 상승률이 1%대로 내려간 점도 유로화 약세를 거쳐 원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했다.

다만 개장 이후 추가 급등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개장 초반 급한 매수세는 눈에 띄지 않는다. 간밤 상승 폭이 이미 상당했다"라면서도 "중국 위안화 환율 고시 이후 달러-원이 상승할 가능성을 염두에 있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28엔 오른 143.66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5달러 오른 1.1070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9.6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8.1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1.38%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603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0228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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