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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증시, 태풍 '끄라톤' 영향에 휴장

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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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태풍 '끄라톤' 예상 진로는?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호 태풍 '끄라톤'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서 태풍 끄라톤 관련 예상 진료 자료가 모니터에 표시돼 있다. 2024.9.29 ksm7976@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대만 증시가 제18호 태풍 '끄라톤' 영향으로 휴장한다.

2일 대만 증권거래소(TWSE)는 홈페이지를 통해 태풍 끄라톤 영향으로 증권, 통화 또는 채권 거래를 수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느린 속도로 북상하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끄라톤은 이날 오후 대만 남부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 가오슝을 포함해 남·동부의 여러 도시의 학교와 사무실은 전일 문을 닫았다. 일부 선박 횡단과 국내 항공편도 취소됐다.

앞서 대만 증시는 지난 7월 태풍 3호 개미 영향으로 이틀째 휴장한 바 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인 TSMC(TWS:2330)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대만 내 모든 팹과 건설 현장에서 일상적인 태풍 경보 대비 절차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애플과 엔비디아의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는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지난 1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165.85포인트(0.75%) 오른 22,390.39에 장을 마쳤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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