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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대표 "연간 1조 콘텐츠 투자 지속"

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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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지나는 영화인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윤상현 CJ ENM 대표가 연간 1조원 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며 K콘텐츠 생태계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4일 부산국제영화 기간 중 CGV 센텀시티 2관에서 열린 'CJ Movie Forum(CJ 무비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영화산업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나 크리에이터(창작자) 상상력이 최고 작품으로 빛날 수 있게 힘을 보탤 것"이라며 "CJ 글로벌 스튜디오와 극장,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등에서 축적한 역량과 통찰력으로 영화인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윤 대표는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CJ ENM의 온리 원(ONLY ONE) 지적재산권(IP) 경쟁력을 세계로 전파해 '글로벌 넘버원(No.1) IP 파워하우스'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CJ ENM 외에도 CJ CGV, 스튜디오드래곤, 티빙 등 콘텐츠·미디어 사업에서 제작, 유통, 플랫폼을 담당하는 계열사 경영진이 모여 K콘텐츠 산업생태계 발전을 위한 해답을 제시했다.

장경익 스튜디오드래곤 대표는 "추가 성장동력을 미국·일본 중심 현지 드라마 제작에서 찾고 있다"며 "약 20여 개 글로벌 프로젝트를 기획·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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