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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하락세…외국인 매도 확대·30년 주시

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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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4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틱 내린 106.27을 기록했다. 증권은 1천861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4천447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64틱 내린 117.27에 거래됐다. 증권은 7천973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8천675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08포인트 내린 142.40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3계약 나타났다.

유가 급등으로 인한 글로벌 채권 약세가 아시아 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국고채 10년 지표물은 장내에서 3.0%대에 한때 상승 진입하기도 했다.

외국인 매도 규모가 오전보다 확대됐다. 3년 국채선물 순매도 규모는 오전 중 1천계약 남짓에서 현재 4천계약 넘게 확대됐다. 10년 국채선물도 장중 순매도 규모를 키우고 있다.

한 증권사 채권 딜러는 "다음 주 월요일 30년 입찰을 앞둔 만큼 30년 금리에 연동되며 좁은 범위에서 등락 중"이라면서 "10월 국채 발행 계획도 무난했고 30년 수급이 받쳐주고 있어서 10년 위주 매도가 지속될 듯하다"고 했다.

이어 "미국 고용도 있지만 국내는 30년 입찰과 금통위 결과에 따라 시장 흐름이 결정될 것"이라면서 "금통위가 인하하지 않더라도 프라이싱은 여전해, 단기는 '밀리면(금리 상승) 사자'가 지속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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