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수장 없는 항해를 1년간 이어가던 경찰공제회를 책임질 차기 이사장이 윤곽을 드러냈다.
4일 연합인포맥스 취재에 따르면 경찰청은 경찰공제회 차기 이사장으로 홍기현 전 경기남부경찰청장을 단일 추천했다.
홍 후보를 대상으로 이날 경찰공제회 임원추천위원회가 열렸으며, 오는 24일 대의원회에서 확정되면 경찰청 승인을 거쳐 이르면 다음 달경찰공제회 이사장이 선임된다.
충북 괴산 출신으로 충주고를 졸업한 홍 전 청장은 경찰대 6기로 입학한 뒤 서울지방경찰청 101경비단장,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장,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역임했다.
차기 이사장이 선임되면 전원 공석인 경찰공제회 수뇌부도 빠르게 채워질 전망이다. 경찰공제회는 지난 10월부터 임기 만료된 금융투자이사(CIO)부터 감사, 관리이사, 사업이사 등 임원 전원이 비워져 있다.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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