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이 1천900억원 규모의 공급망안정화기금 원화채권을 발행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 4일 1천900억원 규모의 공금망안정화기금원화채권(공급망채)을 최초로 발행했다고 6일 밝혔다.
금리는 연 2.961%로, 만기는 3년이다.
경쟁입찰 방식으로 모집해 총 4천400억원 응찰을 기록하는 등 발행규모를 당초 목표 금액인 1천500억원에서 1천900억원으로 증액했다.
공급망채는 경제안보 강화 등을 위해 지난달 5일 공식 출범한 공급망안정화기금이 발행하는 정부보증채권으로, 이번이 최초 발행이다.
조달된 자금은 첨단전략산업, 자원안보, 국민경제·산업 필수재, 물류 등 4대 분야의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는 사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공급망안정화기금사업 앞 지원 재원을 적기에 마련하기 위해 공급망채 발행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급망안정화기금이 우리 기업의 공급망 위기 대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촬영 안 철 수] 2024.8.4
sgyoon@yna.co.kr
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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