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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멕시코産 자동차에 관세 200% 부과"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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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도중 미소 지어보이는 트럼프

(주노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주노에서 유세 도중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2024.10.07 passion@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7일(현지시간) 멕시코산 자동차에 대해 2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7일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는 이날 미국 위스코신주(州) 주노 공항에서 열린 집회에서 "필요하다면 관세를 200%로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후보는 앞서 다시 대통령으로 선출된다면 해외에서 생산된 차량에 대해 100%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보다 관세율을 2배 높이겠다는 것이다.

트럼프 후보는 "우리는 (해외에서 생산된 차량이) 미국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멕시코는 지난 2023년 기준으로 미국에 약 300만대 정도의 차량을 수출했다. 미국의 3대 자동차 브랜드도 모두 멕시코에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오는 11월 5일 대선을 앞두고 보호무역적인 언사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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