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토요타 아키오 일본 토요타자동차그룹 회장이 모터 레이싱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현대차는 토요타와 함께 이달 2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현대 N과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모터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손잡고 여는 행사로, 양사의 고성능 모델과 경주차가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모리조(MORIZO)라는 이름의 드라이버로 활동 중인 토요타그룹의 도요다 아키오 회장이 직접 행사장을 찾는다.
(서울=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토요타자동차와 오는 27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현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의 고성능 모델들이 서킷에서 그룹 주행을 하는 모습. 2024.10.8 [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이번 행사는 글로벌 1위와 3위의 완성차업체이자 한국과 일본의 대표기업 수장 간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차와 토요타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이 고성능 차량을 즐길 수 있는 '트랙 데이'를 마련해 현대 N과 토요타 가주 레이싱 차량이 같은 공간에서 달리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영호 부사장은 "모터스포츠 문화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게 하려고 양사가 손잡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모터스포츠에 도전하고 있는 현대 N과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함께 힘을 모아 모터스포츠를 넘어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즐길 기회를 만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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