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연은 홈페이지 캡처
(시카고=연합인포맥스) 김 현 통신원 =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성급한 통화정책 행보에 대한 경계심을 피력했다.
로건 총재는 9일(현지시간) 휴스턴에서 열린 에너지 관련 컨퍼런스 연설을 통해 "통화정책을 너무 빨리 완화하면 전체적으로 과도한 수요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재촉발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위험을 막기 위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연방기준금리(FRR) 목표를 '정상' 또는 '중립'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서둘지 말고 금융시장 상황을 주시하면서 금리 인하 행보를 점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건 총재는 "일자리 증가세가 둔화되기는 했으나 노동시장은 전반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했다.
로건 총재는 올해 통화정책 결정 투표권을 갖고 있지는 않다.
chicagorho@yna.co.kr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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