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중시하는 이른바 '슈퍼코어'(주거비 제외 근원 서비스) 물가가 소비자물가지수(CPI) 기준으로 3개월 연속 오름세가 빨라졌다.
미국 노동부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9월 CPI를 보면, 슈퍼코어 CPI는 전월대비 0.40% 상승했다.(10일 오후 10시 30분 송고된 '미 9월 CPI 전월대비 0.2%↑…끈질긴 인플레 시사(종합)' 기사 참고)
슈퍼코어 CPI는 지난 5~6월 연속으로 전월대비 '마이너스'의 오름세를 보인 뒤 7월(+0.21%) 들어 플러스로 방향을 틀었고, 8월(+0.33%)에는 오름세가 더 빨라진 바 있다. 9월 전월대비 상승률은 지난 4월 이후 5개월 만의 최고치다.
슈퍼코어 CPI 전월대비 상승률의 3개월 이동평균치와 6개월 이동평균치는 각각 0.31% 및 0.21%를 나타냈다. 두 수치를 연율로 환산하면 대략 3.8% 및 2.5%의 인플레이션이 산출된다.
sjkim@yna.co.kr
김성진
sjkim@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