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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강세폭 축소…비둘기 간담회 평가

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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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의 강세폭을 다소 축소하고 있다.

1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1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틱 오른 105.90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968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4천606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7틱 상승한 116.55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965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1천802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0.14포인트 상승한 141.18을 기록했다. 전체 거래는 28계약 이뤄졌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어떤 계량모델 써도 실질금리는 중립금리보다 위"라며 인하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시장은 예상보다 간담회가 비둘기파적이었다고 반응하고 있다.

이번 금통위에서 장용성 위원은 금리동결을 주장하는 소수의견을 냈다. 다른 1명의 위원은 향후 3개월 내 금리인하 가능성을 열어뒀다.

외국인은 오전 중 늘린 순매수 규모를 3년 선물에 대해서는 유지하고, 10년 선물에 대해서는 줄이고 있다.

아시아장에서 미 국채 금리는 상승하고 있다. 2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1.5bp, 10년물 금리는 0.6bp 올랐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통방문이 지난 금통위 대비 도비시하다보니 매파적인 기자회견을 기대했던 참가자들도 있었겠지만, 이마저도 무너뜨렸다고 본다"며 "전반적으로 도비시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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