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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9월 美PCE 기대할 만…연준, 금리 계속 인하할 것"

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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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주식시장 더 우호적으로…AIㆍ우량주 추천"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글로벌 투자은행(IB) UBS는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기대보다 높았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라는 행보에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UBS는 이달 말에 안심할 만한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지표가 나올 가능성도 제기했다.

14일 국제금융시장에 따르면 UBS는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은 상승했지만, 연준의 완화정책은 여전'이라는 보고서에서 이렇게 진단했다.

미국 9월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상승했는데, 이는 시장 기대치(2.3%)를 다소 웃도는 수준이다.

시장에서 연준이 연내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UBS는 이와 같은 CPI가 지난 2021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는 점을 환기했다.

또 세부적으로 보면 9월 주거비 지수는 전달 대비 0.2% 상승해 7월(0.4%), 8월(0.5%)보다 둔화했다고 강조했다.

UBS는 미국의 8월 CPI를 꺼내 들었다.

UBS는 당시 CPI는 실망스러웠지만 PCE는 시장 기대치보다 낮았다는 점을 이야기했다.

따라서 이달 말에 나올 미국 PCE 지표를 두고 '안심할 수 있는' 숫자가 발표될 가능성도 제기했다.

또한 최근 연준은 개별 데이터에 너무 큰 비중을 들지 않는다는 점도 들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근 "매월 데이터의 흔들림이 있지만, 인플레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미국 CPI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UBS는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회의록을 보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금리를 인하하고자 하는 욕구가 보인다고 해석했다.

UBS는 이러한 이유를 들어 투자자들에게 저금리 환경에 대비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UBS는 "저금리는 주식 시장을 더욱 우호적으로 만들 것"이라며 "인공지능(AI) 수혜주와 우량주를 추천한다"고 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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