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코스피, 1%대 상승 마감…外人 삼전 순매도도 규모 줄여

24.10.14.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지난주 삼성전자 실적 쇼크에 곤욕을 겪었던 코스피가 이날 1%대 상승 마감하며 2,6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의 삼성전자 투매 심리도 일부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

14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38포인트(1.02%) 오른 2,623.2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2포인트(0.09%) 하락한 770.26에서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외국인은 776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지난주 7천832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한 것과는 다른 행보다. 기관투자자는 3천258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해 외국인과 함께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으며, 개인투자자는 4천41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날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팔아치운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다만 지난주 1조5천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으며, 일평균 순매도 금액이 3천억원 수준임을 고려하면 투매세는 일부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이후 연이은 외국인 매도세에 지난 거래일 12개월 선행 PBR 1배를 하회한 삼성전자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삼성전자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대폭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이날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SK하이닉스(0.81%), KB금융(6.46%), 삼성바이오로직스(1.17%), SK바이오팜(1.19%)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이 3.63%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비금속광물이 0.57%로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 밖에 코스피 상승률 상위 종목 중에서는 밸류업 관련 종목이 눈에 띄었다. 금융업종 중에서는 KB금융이 6.46%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하나금융지주(4.59%), 삼성화재(4.46%), 우리금융지주(3.96%)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gepark@yna.co.kr

박경은

박경은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