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유진운용 "디딤펀드로 채권수익률 대비 4~5%p 초과수익 추구"

24.10.14.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유진자산운용이 연금 특화 자문사 플레인바닐라 투자자문과 협업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한 디딤펀드를 선보였다.

하석근 유진자산운용 증권운용본부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유진 디딤 플레인바닐라OCIO 펀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식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원금 보전', '수익성 추구' 두 가지 목적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유진 디딤 플레인바닐라OCIO 펀드는 주식 비중을 최대 40%까지 탄력적으로 조정해 채권 수익률 대비 4~5%포인트(p) 높은 연간 목표수익률을 추구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위험자산인 주식 비중을 최대 40%까지 높여 초과 수익을 노리는 한편, 채권 비중은 60~100%로 유연하게 조정한다.

하 본부장은 "주식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전술적인 자산배분이 유진 디딤펀드의 차별점"이라며 "주식 포트폴리오에선 MSCI올컨트리월드인덱스(ACWI) 등 벤치마크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50% 비중으로 편입하고 나머지는 섹터·테마별로 시가총액이 큰 개별종목 투자를 활용해 초과성과를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채권 부문에선 듀레이션, 섹터, 지역배분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고 국내채권 벤치마크를 추종하는 ETF에도 투자한다"고 덧붙였다.

연금 특화자문사로 알려진 '플레인바닐라'와의 협업도 돋보인다. 2016년 설립된 플레인바닐라는 다양한 연금 전략을 기반으로 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회사로, 유진 디딤 플레인바닐라OCIO 펀드의 투자자문을 맡았다.

하 본부장은 "2022년 5월 펀드가 처음 설정된 뒤 주가는 내리고 금리는 상승하던 2022년 최악의 한해를 견디며 다른 자산배분 펀드와 비교해 수익률에서 선방했다"며 "향후 유사한 상황에서도 적절한 리스크 관리와 함께 탄력적인 자산 운용으로 목표수익률 달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석근 유진자산운용 증권운용본부장

[촬영 온다예 기자]

dyon@yna.co.kr

온다예

온다예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