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내수 활성화나 경기로 봐서는 금리를 빠른 속도로 낮추고 싶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은이 지금 경제 상황을 녹록하게 보고 있지는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고금리가 상당 기간 오래되고 고물가도 오래됐기 때문에 자영업자도 어렵다"면서 "또 전 세계 경기를 볼 때 내년도 수출 경기도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저희가 11월에 경기 예측 같은 것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다만 "그렇지만, 계속 말씀했듯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정부와의 정책 공조하에서 그런 것(금융안정)을 보면서 속도를 조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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