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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고채 발행, 앞당겨져…개인 국채, PD 소화 가능성"

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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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올해 예정된 국고채 발행이 다소 앞당겨진다.

1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국채과는 전일 열린 PD 간담회에서 내달 발행 규모를 당초 예상보다 다소 늘릴 가능성을 언급했다.

올해 남은 발행 물량의 일부를 11월에 다소 앞당겨 찍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 경우 11월 발행 물량은 늘고 12월 발행 물량은 줄어들게 된다.

다만 물량 자체가 많지 않아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란 평가가 나온다.

채권시장에선 대략 올해 남은 국고채 발행 물량을 10조 원 수준으로 추산한다.

이번 PD 간담회는 발행 물량 등 논의 차원에서 당초 계획보다 이른 시점에 열렸다.

개인용 국채 일부도 PD가 소화할 가능성이 언급됐다. 최근 금리 하락에 개인용 국채 수요는 다소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는 오는 12월까지 덜 팔린 물량 등을 종합해서 12월 PD들이 이 물량을 소화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언급했다.

PD사의 한 관계자는 "내달 발행 물량이 좀 늘어날 수 있지만, 남은 물량 자체가 많지 않아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곽상현 기재부 국채과장은 "올해 국고채 발행 물량은 개인 투자용 국채를 포함해 남김없이 발행할 예정이다"며 "정부자금 및 시장 상황을 고려해 11월과 12월 발행물량을 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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