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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강세 출발…외국인 순매수·전일 도비시 한은 국감 여파

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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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강세 출발했다.

1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틱 오른 105.95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669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394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22틱 상승한 116.61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311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760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0.36포인트 하락한 140.54를 기록했다. 장 초반 거래는 19계약 이뤄졌다.

전일 한국은행의 국정감사가 비둘기파적(도비시)이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순매수하는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금리 완화 쪽에 무게가 실리지만, 레벨과 재료 등을 감안하면 베팅을 강하게 하기 어려운 상황이기도 하다"며 "이번주 내내 크게 한 방향성이 보일 것이라고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전일 뉴욕 채권시장은 '콜럼버스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독일 2년과 10년 국채 금리는 각각 2.34bp와 1.36bp 올랐다. 영국 2년과 10년 국채 금리는 0.34bp와 3.50bp 올랐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지난달 '빅컷'(50bp 인하) 이후로는 통화완화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향후 수 분기 동안 "추가적인 완만한 인하"가 적절하다고 언급했다.

개장 전 9월 수입물가가 국제유가와 달러-원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2.2%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물가도 2.3% 하락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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