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5일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1%대 큰 폭 상승 출발했으며 4만 선을 웃돌았다.
오전 9시 19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517.22포인트(1.31%) 상승한 40,123.02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6.15포인트(0.97%) 오른 2,732.35를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개장 초부터 큰 폭 상승하며 4만 선에 진입했다. 이는 지난 7월 19일 이후 3개월 만이다.
미국 증시에서 3대 지수는 모두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으며 다우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43,000선을 상향 돌파했다. 이에 일본 증시도 리스크온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월과 12월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25bp씩 인하할 것이란 기대에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다시 확산되는 모습이다.
특히 엔비디아(NAS:NVDA)가 애널리스트들의 잇따른 실적 상향 전망에 힘입어 상승세를 강화했다.
외환 시장에서도 달러-엔 환율이 149엔대에서 등락하며 엔화 가치가 하락해 수출 관련주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 증시가 전일 '체육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새벽 오사카 거래소의 야간 거래(휴일 거래 포함)에서 닛케이 평균 선물이 상승했다.
개별 종목 중에는 패스트리테일링(TSE:9983)이 큰 폭 올라 주목된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10% 내린 149.609.027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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