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美 국채금리, 亞시장서 하락…연준 인사 발언 소화

24.10.15.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국 국채금리는 전일 뉴욕 채권시장이 '콜럼버스의 날'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 발언을 소화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중장기물 위주로 하락했다.

15일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46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1.30bp 내린 4.089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동일한 수준인 3.9600%를, 30년물 금리는 2.80bp 하락한 4.3850%에 거래됐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지난달 '빅컷'(50bp 인하) 이후로는 통화완화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월러 이사는 "데이터의 전체성(totality)은 통화정책이 9월 회의에서 필요했던 것보다 금리 인하 속도와 관련해 더 신중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향후 수 분기 동안 "추가적인 완만한 인하"가 적절하다고 언급했다. 연준이 완만한 속도로 금리 인하를 이어가야 한다는 주장으로 해석된다.

이날도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이어진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아드리아나 쿠글러 뉴욕 연은 총재 등이 공개 발언에 나선다.

한편,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다. 같은 시각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022포인트(0.02%) 내린 103.171에 거래됐다.

yglee2@yna.co.kr

이윤구

이윤구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