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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하철 운영사 도쿄메트로, 공모가 주당 1천200엔 잠정 결정

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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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일본 도쿄에서 지하철 노선을 운영하는 도쿄메트로가 기업공개(IPO) 공모가를 잠정 상한선인 주당 1천200엔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쿄메트로는 기관 투자자 등의 수요를 모으는 북빌딩(수요 예측) 과정에서 청약이 호조를 보여 시가총액 7천억 엔으로 상장될 것으로 예상됐다.

북빌딩은 IPO 과정에서 주관사가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 주식 수요를 파악해 공모 가격을 산정하는 절차다.

도쿄메트로는 지난 8∼11일 사전에 제시한 주당 1천100∼1천200엔의 잠정 조건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관계자는 "청약 경쟁률은 비교적 양호했다"고 말했다.

기존 도쿄메트로의 발행 주식 총 5억 8천100만 주를 보유하고 있던 일본 정부(53.42%)와 도쿄도(46.58%)는 지분을 매각할 예정이다.

도쿄메트로는 오는 15일 공모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달 도쿄증권거래소는 도쿄메트로의 신규 상장을 승인한 바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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