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욕 연방준비은행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 뉴욕주의 제조업 활동이 큰 폭의 위축세를 이어갔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에 따르면 미국의 10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마이너스(-) 11.9를 나타냈다.
이는 직전월 수치였던 11.5가 무려 23.4포인트 급락한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의 예상치(화면번호 8808) 3.4보다도 대폭 낮았다.
신규 주문, 출하, 재고, 운송 부문의 하위 지표도 전월보다 악화했다.
10월 신규 주문 지수는 -10.2로, 전월치(9.4)보다 19.6포인트 하락했다. 운송지수는 전월보다 20.6포인트 급락한 -2.7을 기록했다. 재고지수는 전월대비 7.5포인트 하락한 -7.5, 배송시간지수는 전월대비 2.1포인트 하락한 -3.2포인트였다.
다만, 고용 관련 하위 지수와 미래 경기 기대감을 반영하는 지수는 개선됐다.
6개월 후 경기 기대를 보여주는 일반 기업환경지수는 38.7로, 전월대비 8.1포인트 올랐다.
직원 수 지수는 전월대비 9.8포인트 오른 4.1을 기록했다.
뉴욕 연은 측은 "이번 달에 전체적으로 업황이 부진했지만, 향후 업황에 대한 지수는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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