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시장에서 외환증거금(FX) 거래량이 사상 최단기간 1경엔을 돌파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금융선물거래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9월 FX 거래액은 사상 최고치인 1경329조엔을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 3년 연속 1경엔에 도달했으며, 1~9월에 1경엔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엔화 변동성이 커지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FX 거래가 늘었다.
지난 7월 한때 162엔에 올랐던 달러-엔 환율은 이후 나타난 엔캐리 트레이드 해소로 9월 중순 139엔대까지 하락했다.
통화별로는 달러·엔 거래량이 9천25조엔으로 가장 많았다. 호주달러·엔과 뉴질랜드달러·엔 거래량도 늘어 각각 315조엔, 44조엔을 기록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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