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의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1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1시 4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틱 오른 106.04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천806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3천676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35틱 상승한 117.06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3천449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3천128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오후 들어 거래가 없다. 직전 가격은 0.74포인트 상승한 141.80이었다. 전체 거래는 61계약 이뤄졌다.
아시아장에서 미 국채 금리는 소폭 반등하는 모습이다. 2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1.3bp 오르고, 10년 금리는 0.40bp 올랐다.
외국인 투자자는 3년 및 10년 국채선물에 대한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다.
아다치 세이지 일본은행(BOJ) 정책 심의위원은 "물가 추세가 2%에 도달할 때까지 금리는 매우 느린 속도로 인상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8월 통화량(M2)이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15개월 연속 증가세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금융통화위원회 및 기재위 국정감사에서 나타났듯 한은이 완화적 입장으로 보이고 국제유가는 안정되고 위험자산 선호도 꺾이고 있다"면서 "확실히 밀릴(약세) 만한 시장은 아니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당분간은 현재 수준에서 등락하는 정도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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