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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운용 디딤펀드 "'창'과 '방패' 자산배분으로 경제 상황 대응"

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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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신영자산운용이 창(성장주·장기채권)과 방패(배당주·단기채권)로 경제상황에 대응하는 디딤펀드를 선보인다.

김대환 신영자산운용 주식운용부문장(전무)은 1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신영디딤자산배분펀드'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최대한 단순하게 구성해 투자자들이 쉽게 투자 내용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신영디딤자산배분 펀드의 운용전략은 국내 단기채권을 비롯하여 국내 배당주, 글로벌 성장주, 국내 장기채권 등에 자산 배분하는 구조다.

신영운용은 자사의 가치투자 기법과 베일리기포드의 성장투자를 접목해 디딤펀드의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경기 국면과 시장 상황에 따른 동적 자산배분(TAA)를 통해 모펀드의 투자 비중을 결정할 예정이다.

신영운용 디딤펀드는 주식을 20~50%, 채권은 50~80% 비중으로 편입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국내 주식 10~30%, 글로벌 주식 10~30%, 국내 장기채 10~30%, 국내 단기채 20~70% 비중으로 조정하며 투자한다.

김 전무는 시장 상황에 따라 신영마라톤 모펀드와 신영고배당인컴 모펀드 등을 추가 편입할 수도 있다고도 설명했다.

신영운용은 그간 투자자산별 축적된 운용 노하우를 통해 자산 배분 설계와 시뮬레이션, 리스크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베일리기포드와 함께 장기 운용 데이터에서 확인된 자산별 낮은 상관계수를 통해 분산 효과를 도모한다는 특징이 있다.

김 전무는 "국내외 매크로 지표별 전망 판단에 따라 스코어링을 부여하고 포트폴리오에서 편입 중인 투자자산별 점수를 최종 산정해 모펀드별 자산 배분 비중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환 신영자산운용 주식운용부문장(전무)

[촬영 한상민]

smhan@yna.co.kr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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