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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상승 폭 확대…外人 매수

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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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오후 들어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폭을 약간 확대했다.

2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틱 오른 106.00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4천756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6천491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27틱 오른 116.76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7천404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7천212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거래가 없다. 전 거래일 종가는 140.60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선물 순매수 규모가 오전보다 확대됐다. 10년 국채선물 순매수 규모는 오전 중 4천~5천계약 수준에서 현재 7천계약 이상 기록 중이다.

국고채 10년물 본매출 입찰에는 3.050%에 9천억원이 낙찰됐다. 응찰 규모는 2조9천80억원이었다.

한 증권사 채권 딜러는 "외국인 매매 동향에 시장 전반이 따라다니는 모습"이라면서 "10년 입찰은 선매출로 수요가 몰리면서 강세, 본매출은 상대적으로 약세로 낙찰됐다"고 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천40억7천만달러로 한 달 사이 36억6천만달러 늘었다. 넉 달 연속 증가세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전체 물가는 안정세이지만, 김장재료 등 국민이 체감하는 생활물가는 여전히 높다"면서 "수급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 주력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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