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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상처 치료 밴드 개발' 일렉셀, '딥테크 팁스' 패스트트랙 선정

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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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IB투자가 초기 투자, 2차 평가 면제

(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전기 자극 기반의 만성 상처 치료 의료기기 개발 기업인 일렉셀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인 딥테크 팁스(Deep Tech TIPS) 프로그램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딥테크 팁스 프로그램은 민간 투자사가 3억원 이상을 투자한 기업 가운데 첨단 기술 기반의 혁신 스타트업을 선별해 최대 17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3월 창업한 일렉셀은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인 시너지IB투자의 초기벤처 육성 프로그램 'SYNERGY TIPS 연계 스타트업 1기'에 참여해 투자 유치와 딥테크 팁스를 진행했다. 1차 평가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2차 평가가 면제되는 패스트트랙으로 선정됐다.

일렉셀의 한형섭 대표는 현재 KIST 책임연구원으로 창업 겸직 제도를 통해 사령탑을 맡고 있다. 증산 작용 모사 재생에너지 원천기술과 활성산소 제거 소재 원천기술을 융합해 당뇨족, 욕창, 화상 등의 만성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만성상처 치료용 디바이스를 개발했다.

국내 최고 연구기관·상급 종합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식약처 인증 획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KIST 주요 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원천기술이다. 전기자극에 기반한 세포 활성화 원천기술을 통해 근감소증 예방 플랫폼 기술도 상용화할 예정이다.

한 대표는 "딥테크 팁스 과제는 일렉셀의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혁신 의료기기 지정 신청 등을 통해 신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렉셀은 혁신적인 바이오 의료 기술을 상용화해 부상과 질병, 만성 질환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에게 이를 극복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다음 투자 라운드를 준비 중이다.

한형섭 일렉셀 대표

ybyang@yna.co.kr

양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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