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배상합의 안된 H지수 ELS 2만여건…이복현 "질서있는 해결 모색"

24.10.24.
읽는시간 0

질의에 답변하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24일 오전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10.24 kjhpress@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윤슬기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아직까지 배상 합의가 안된 건에 대해 "질서 있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아직까지 배상 동의가 되지 않은 것이 2만2천여개다"라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배상 동의 절차가 미뤄지고 있는 데는 상당 수가 ELS 가입 횟수 등을 이유로 일반 투자자가 아닌 전문 투자자로 분류했거나, 본인의 동의 없이 투자 성향을 공격적으로 조정하면서 배상비율이 낮아진 케이스가 다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이유를 불문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다만, 금감원 나름의 노력을 통해 배상 동의를 80% 이상 달성한 점도 함께 눈여겨 봐달라"고 했다.

특히, 배상 동의가 되지 않은 건 중 1만2천여건은 최다 판매사였던 KB국민은행 몫으로 남아 있다.

이에 대해 강남채 국민은행 글로벌 부행장은 "현장 소통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jwon@yna.co.kr

정원

정원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