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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금리 하락…3분기 성장률 쇼크

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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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우리나라의 3분기 성장률이 예상에 크게 못 미친 영향으로 하락했다.

24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3분 기준 전장보다 3.50bp 내린 3.0800%에 거래됐다.

2년물은 4.75bp 내렸고, 3년은 4.50bp 하락했다.

5년 금리도 전장보다 5.25% 떨어진 2.9075%를 나타냈다. 10년은 5.50bp 내린 2.9525%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3분기 성장률은 전기대비 0.1%, 전년동기대비 1.5%로 시장 및 한은의 예상을 큰 폭 하회했다.

경기 둔화로 한은의 금리 인하가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급부상했다.

다만 미국 대선 불확실성 등을 고려하면 금리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이미 일부 반영되고는 있지만,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 당선된다면 금리의 스티프닝 압력은 상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도 하락했다.

1년 구간은 전장보다 4.00bp 하락한 2.3150%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4.00bp 하락한 2.2200%를, 10년은 5.50bp 내린 2.2850%를 기록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1년은 확대됐지만 나머지 구간은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0.50bp 확대된 마이너스(-) 76.50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1.25bp 축소된 -68.75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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