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현대위아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2조 1천12억원, 영업이익 52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0.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2.5%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113억원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
현대위아의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이내 보고서를 발표한 국내 증권사의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현대위아의 3분기 영업이익은 697억원으로 예상됐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모빌리티 부문이 매출 1조9천145억원, 영업이익 425억원으로 각각 1.2%, 38.6%씩 감소했다.
국내와 중국에서 엔진 매출이 9.7% 증가했지만, 모듈 부문에서 물량이 줄었다.
공작·특수기계 부문은 매출 1천8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방산 수출 물량이 57.6% 증가해 매출 및 이익 성장에 기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방산 분야에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완성차 판매 역시 늘며 4륜구동(AWD) 등 부가가치 높은 부품 생산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jwchoi2@yna.co.kr
최정우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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