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8일 중국 증시는 다음 주 베이징에서 열릴 회의와 미국 대통령 선거 등을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22.50포인트(0.68%) 상승한 3,322.20을, 선전종합지수는 27.93포인트(1.41%) 오른 2,002.58을 기록했다.
중국 증시는 이날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한 후 장중 강보합권에서 주로 등락하다 막판 상승세로 마감했다.
내달 5일 미국의 대선을 앞두고 대선 결과에 따라 새로운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질 위험에 대비해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또한 중국의 최고 입법기관이 내달 4~8일에 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한편, 이날은 중국 인민은행(PBOC)이 충분한 유동성 확보 및 유지를 위해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운영 수단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프라이머리 딜러와 거래하며 월 1회, 1년 이내의 만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인민은행은 "은행 시스템의 유동성을 합리적으로 풍부하게 유지하고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수단을 다양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역레포 운영 수단 활성화로 유동성 공급이 충분해지면서 실물 경제의 자금 조달 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RP)을 2천416억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종목별로는 부동산지수와 소비재 부문이 상승했고, 금융 부문은 하락했다. 선전 지수는 주로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가 지수를 이끌었다.
마감 무렵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장 대비 0.10% 상승한 7.1405위안을 기록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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