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거래일간의 삼성전자 '팔자'세 마감…삼성전자, 3%대 급등
(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M7 업체의 실적 발표와 미국의 경제 지표를 대기하는 가운데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이차전지 종목의 강세에 힘입어 1%대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약 두달가량 이어 온 삼성전자에 대한 순매도를 중단하고, 34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28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16포인트(1.13%) 오른 2,612.4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 또한 전장보다 13.07포인트(1.80%) 상승한 740.48로 마감했다.
이날 가장 눈에 띈 종목은 삼성전자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의 주식 10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94% 급등한 5만8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3일 이후 외국인은 33거래일간 삼성전자에 대한 순매도를 이어왔다. 역대 최장기간이며, 그간 외국인은 삼성전자의 주식 12조8천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주가도 7만2천500원에서 한때 5만7천원 선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의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2.33%), 현대차(0.44%), 기아(3.02%)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다만 SK하이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각각 2.49%, 0.28% 하락했다.
아울러 지난주 밸류업 공시와 실적 발표로 좋은 흐름을 이어왔던 금융지주의 주가가 큰 폭 빠졌다. KB금융과 신한지주는 각각 4.75%, 3.45% 하락했으며, 하나금융지주와 메리츠금융지주는 각각 1.65%, 0.86% 내렸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gepark@yna.co.kr
박경은
gepark@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