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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채수빈 등 '금융의 날' 표창…김병환 "금융혁신 지속"

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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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대학 소비자학과 교수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7개 대학 소비자학과 교수 등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28 jjaeck9@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가수 김종국과 배우 채수빈(본명 배수빈)이 29일 '금융의 날' 정부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총 191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금융발전 유공 수상자와 가족, 금융협회·금융회사 대표·임직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국 씨는 철저한 저축 실천과 재무관리를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해 대중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고 방송을 통해 금융지식 전파한 점이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채수빈 씨의 경우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와 반려동물 보호 기부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이날 철탑산업훈장(혁신금융)은 이근환 산업은행 기획관리부문장에게, 국민훈장석류장(포용금융)은 김대환 서민금융진흥원 부장에게 각각 수여됐다.

이 부문장은 첨단전략산업 및 혁신성장산업 육성 프로그램 수립을 주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김 부장은 취약계층 대상 정책서민금융 제공 및 채무조정·취업지원 등 서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장은 혁신금융 부문에서 김원걸 한국자금중개 IT전략실장이, 포용금융 부문에서 신성식 농협은행 차장과 임정은 충북신용보증재단 차장 등이 수상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한푼 두푼 여유자금을 모아 자산을 형성한다는 의미의 저축은 여전히 중요하다"며 "새로운 시도를 통한 금융의 혁신은 지속되어야 하며 긴 시계에서 금융의 성장을 위해서는 소외되는 자를 포용하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도 우리 금융시스템이 더 나은 금융, 더 넓은 금융, 더 강한 금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jwon@yna.co.kr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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