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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최우선"…대한항공, 2년 연속 '세이프티 데이' 개최

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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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홍 사장·유종석 안전보건 총괄 등 210여명 참석

(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대한항공이 오는 30일 '항공의 날'을 앞두고 항공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29일 대한항공[003490]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5일 강서구 본사에서 제2회 '세이프티 데이(Safety Day)'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열린 행사로, 임직원들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긍정적인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사를 하고 있는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출처:대한항공]

이날 행사에는 우기홍 대표이사(사장)와 유종석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 안전 관련 부서 임직원, 한국공항(KAS)·진에어 소속 직원 등 2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슬로건은 '세이프티 투게더(Safety Together), 함께 만드는 안전한 대한항공'이다. 대한항공의 본원적 경쟁력인 절대적인 안전 운항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안전 문화 정착에 힘쓴다는 취지다.

또한 항공안전 및 산업안전보건 담당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안전 업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겠다는 의지도 반영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및 '세이프티 데이' 선포 ▲항공안전·산업안전 시상식 ▲소통과 협력을 위한 안전 관련 레크레이션 ▲안전을 주제로 담소를 나누는 '세이프티 아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세이프티 데이를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세이프티 위크(Safety Week)도 운영했다. 인천국제공항과 부산 테크센터, 부천 엔진정비공장 등에서 현장 근무자를 위한 격려 프로그램과 전 임직원 참여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매년 세이프티 데이를 통해 경영진과 임직원이 함께 안전 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시키고, 모든 임직원이 안전 문화 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안전 문화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매년 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세이프티 데이'로 지정했다. 국내 첫 민간항공기 취항일이자 '항공의 날'인 10월 30일을 기념해 전사적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한항공 안전보안 총괄관리자들이 안전문화 리더십 헌장 결의를 하는 모습.

[출처:대한항공]

sjyoo@yna.co.kr

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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