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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금리 소폭 상승…한은 총재 국감 소화

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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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29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2분 기준 전일 대비 0.25bp 상승한 3.115%를 기록했다.

2년 구간은 전일 대비 0.75bp 상승했고 3년도 0.75bp 상승했다.

5년은 전장보다 0.75bp 오른 2.9675%를 기록했다. 10년은 0.50bp 상승한 3.0075%를 기록했다.

이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출석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가 장중 영향을 미쳤다.

이 총재는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분기 수치를 고려하더라도 잠재 성장률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전면적 경기 부양은 필요 없다"고 했다.

수출 감소에 대해선 "금액 기준으로는 수출이 안 떨어졌는데, 수량을 기준으로 떨어졌다"며 "자동차 파업 등 일시적 요인과 화학제품·반도체의 중국과 경쟁 등으로 수량이 안 늘어나는 것 같은데, 원인을 더 분석해봐야 할 사안"이라고 했다.

한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한은과 기재부 국정감사 발언을 주목하면서 장 초반에는 강세 출발했는데, 발언은 시장 기대보다 매파적이라고 받아들여진 듯하다"고 했다.

이어 "시장에서 강세 재료로 소화한 경기 지표를 좀 더 봐야 한다는 기조로 선을 그은 듯했다"면서 "오전의 대기 매수가 매도로 돌아가는 느낌이었고, 막판에 스와프 시장 역시 비드(매도)가 몰렸다"고 했다.

CRS(SOFR) 금리도 중단기 구간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했다.

1년 구간은 전일 대비 1bp 상승한 2.410%를 기록했다. 5년은 보합인 2.270%, 10년도 보합인 2.335%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구간 별로 다르게 움직였다.

1년 역전 폭은 0.75bp 축소된 마이너스(-) 70.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0.75bp 확대된 -69.75bp를 나타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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