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국 개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NAS:HOOD)가 실적 증가에도 기대치를 밑돌자 시간 외 거래에서 12% 이상 급락했다.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30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해외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로빈후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64% 상승한 28.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장 마감 후 발표된 실적 여파로 시간 외 거래에서 12.27% 급락했다.
로빈후드는 올해 3분기 17센트의 조정 주당순이익(EPS)과 6억3천7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6% 증가한 수준이지만 시장의 기대치를 채우지는 못했다. 시장에서는 18센트의 주당순이익과 6억6천100만달러 매출을 예상했다.
앞서 지난 29일 로빈후드는 대선 베팅시장에 뛰어들면서 주가가 3%가량 상승한 바 있다. 미국 시민권 소지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사용자는 민주·공화 양당의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에 베팅할 수 있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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