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0년 국채선물은 낙폭을 일부 축소했다.
3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틱 내린 105.79를 기록했다. 은행은 2천720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4천4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0틱 하락한 116.07에 거래됐다. 증권은 2천979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천774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02포인트 상승한 139.92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4계약 나타났다.
아시아 시장에서 미 국채 금리 움직임에 영향을 받고 있다.
미 국채 2년 금리는 0.3bp 상승했다. 10년 금리는 1.6bp 하락했다. 정오 1.0bp 수준에서 낙폭을 확대한 것이다.
한 증권사의 채권 운용역은 "초장기 구간이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채권시장이 크게 밀리지 않고 버티는 모양새다"면서 "일본은행(BOJ)의 금리 결정은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못 했다"고 말했다.
BOJ는 예상대로 기준금리인 무담보 익일물 콜금리를 0.25%에서 동결했다. 2회 연속 동결로 이번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한국은행은 2024년 9월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전월 대비 0.23%p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2022년 9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가파른 것이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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