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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제조업 회복 소식에 상승

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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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틱 차트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31일 중국 증시는 제조업이 반년 만에 경기 위축 국면을 벗어났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지난 10월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기준치 50을 넘어서며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3.59포인트(0.42%) 상승한 3,279.82를, 선전종합지수는 18.14포인트(0.92%) 오른 1,991.76을 기록했다.

중국 증시는 장 초반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10월 제조업 PMI 발표에 상승 폭을 확대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10월 제조업 PMI가 전월보다 0.3 상승한 50.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49.9를 웃돌며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50을 넘어선 수치였다.

다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다음 주 미국 대통령 선거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결과를 대기하는 모습이다.

종목별로는 부동산 주식이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HKS:1211)의 주가는 3분기 순이익이 11.5% 증가하고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테슬라를 넘어섰음에도 중국과 홍콩 증시에서 모두 하락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RP)을 3천276억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마감 무렵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장 대비 0.06% 상승한 7.1282위안을 기록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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